학교에선 Github을 사용하다가 회사를 다니며 Gitlab을 쓰다보니 PR과 MR 단어를 같이 쓰지만 무엇이 다른지 정확히 모르고 사용하고 있었다. 또한 Git-Flow를 공부하다가 이 내용에 대해서 정확히 짚고 나가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에 대해 알아보니 일단 결론적으론 브랜치를 합치는 작업에서 Github진영에서는 Pull Request라 하고 Gitlab진영에서는 Merge Request라고 부르는 같은 동의어와 같은 것임을 알게 되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Github에서는 내가 작업한 브랜치를 Master의 입장에서 Pull하는 것이기에 Pull Request라 하는 것이고 Gitlab에서는 내가 작업한 브랜치 입장에서 Master에 Merge하는 것이기에 Merge Request라 하는 것이였다.

 

좀 자세히 알아보자면

Pull Request는 첫 액션이 Pull을 하는 것이기에 PR이 된 것이다.

Merge Request는 마지막 액션이 Merge를 하는 것이기에 MR로 부른다.

 

사실상 같은 용어들이므로 자신이 쓰는 서비스에 맞게 용어를 사용하면 될 것 같다!!

 

참고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7273434/is-it-possible-to-create-merge-requests-in-pure-git-from-the-command-line?noredirect=1&lq=1

https://prosaist0131.tistory.com/entry/MR%EA%B3%BC-PR%EC%9D%98-%EC%B0%A8%EC%9D%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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